지난번 향초를 만들어 온 춘천한샘고 학생들에게
오늘은 어르신들을 모시고 직접 춘천한샘고를 방문해서 피부마사지 받았습니다.
지난 오랜 시간.....
남편의 내조와 자녀들의 뒷바라지로 정작 당신들 스스로는 한번도 챙겨보지 못하셨던 우리 어머니들....
학생들의 정성스런 손길에 몸을 맡기시고 너무나도 행복해 하셨습니다.
'평생 처음 받아보네~'
'시원하니 너무 좋네~'
환한 모습으로 학생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하시는 우리 어머님들
더 행복하실 수 있도록 행복이 가득한 집 가족 모두가 노력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