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춘천에서 제법 맛있기로 소문난 '행복이 가득한 집' 표 김장을 했습니다.
한달 전부터 김장에 들어갈 품질 좋은 고랭지 배추 예약부터 전북 임실에서 공수한 고추가루
소래포구에서 구입한 각 종 젓갈들과 천일염에 목사님께서 손수 만드신 메실청 등등..
내년 한 해 동안 어르신의 밥상위의 고정 게스트 김치기 때문에 더욱 정성스럽게 준비했던 모든 재료가 모이고
드디어 10월 30일 최종적으로 원장님의 진두지휘 아래 수십의 손과 발이 마치 한 몸에서 나온 듯
일사분란하게 1,500포기의 배추에 빨간 옷을 입혔습니다. ^^
모두 힘든 내색없이 어르신께서 맛있게 잡수실 모습을 생각하며 흥겨운 마음으로 김장을 마무리 했습니다.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