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가 너무 좋고 화창하여 어르신들을 모시고 나들이를 다녀 왔습니다.
중국집 식당에서 짜장면과 탕수육으로 맛있는 식사를 하시고 의암댐을 코스로
하여 MBC방송국을 다녀왔습니다. 차안에서 어르신들과 직원들이 서로 돌아가면서
노래를 부르며 박수도 치고 즐거운 소풍을 다녀왔습니다. MBC정상에서 강을 바라보면서
야~~~호~~~도 외치셨답니다^^ 답답한 마음이 너무 시원해지셨다 하시면서 소녀같은
표정을 하시는 우리 어르신들이 어찌나 예쁘시던지 오히려 제가 힐링을 하고 왔답니다~~~
전체 어르신들이 참석을 못하신것에 너무 아쉬웠습니다. 이제 봄이 왔으니 우리 사랑하는
어르신들을 모시고 나들이 많이 다녀야겠습니다. 어르신들 항상 건강하시고 저희들하고
행복하게 오래 오래 함께 지내용~~~ 사랑합니다~~~
원장님~~~ 점심 정말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앞으로 종종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