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마전 어르신들과 함께 벚꽃구경을 다녀왔었습니다.
그렇게 봄이 오는구나 했는데 벌써 더워지려고 합니다. ^^; 최근에는 봄과 가을의 기간이 점점 짧아 지는 것 같아 아쉽습니다.
그렇게 봄을 더 느끼고 싶은 마음에 봄향기 가득한 봄나물의 대표주자 쑥!!!을 이용해 쑥전을 만들어 보기로 했답니다.
행복이가득한집 주변을 잘 살펴보면 보물들이 많이 숨겨져 있습니다. ^^
그 중에 하나가 바로 쑥이랍니다.
조리사 선생님들이 싱싱하고 봄내음을 가득 머금은 쑥을 따가지고 와서 전처리를 깨끗하여 어르신들께서 쑥전을 바로 부쳐낼 수 있도록 준비해 주셨답니다. ^^
여기에 맛과 건강을 더하기 위해 양파도 추가했지요~~
어르신들께서 입 맛이 조금씩 다르시지만 오늘은 그래도 부침개는 살~짝 바삭하게 부쳐내야
강한 쑥향에 훌려 서둘러 입안으로 쏙~ 하시다 입안에서는 뜨겁다고 난리 ㅋㅋ 그래도 뜨거움을 잊을 만큼의 봄나물 부침개의 맛!!
내 입으로도 쏙~ 옆 사람 입안에도 쏙쏙~~
코로, 입으로 봄을 마음껏 누리신 뒤 정리하시고 올라가시기 전
파~란 하늘과 시원한 봄 바람이 가득한 앞 마당에서 소화도 시키실 겸 산책을 하셨습니다.
앞마당 정원에 먼저 꽃을 피운 봄 꽃도 구경하시면서~
봄이 여름에 쫒기듯 지나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
보호자님들께서도 봄이 주는 선물들을 여름에 빼앗기기 전에 한번 누려보심이 어떠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