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해 여전히 과거보다 자유롭지는 않지만 제한적으로 면회와 외출, 외박이 허용되고 있어 연휴 기간 보호자님들과 어르신들의 만남이 이뤄지고 있어 다행입니다. ^^;
새해를 맞이해 직원대표들이 원장님과 목사님을 모시고 새해 인사를 드리는 것으로 시작했습니다.
원장님과 목사님은 새해 덕담과 함께 올해도 새뱃돈까지...
새배를 여러번 드리고 새뱃돈도 여러번 받고싶지만 그건 욕심이겠죠?^^;
원장님이 준비해주신 어르신 선물을 들고 새배를 드리러 출발합니다.~~
최근 독감인플루엔자까지 유행이어서 기관에서는 각별히 주의를 기울이고 있어 더 많은 어르신들께서 거실로 나오시지는 못했지만
생활실에 계신 어르신들은 방을 찾아가 인사를 드렸습니다.
일각에서는 누워계신 어르신에게는 절을 드리지 않는다고는 하지만 저희 기관에서는 인지가 있으셔도 누워계실 수 밖에 없는 분들이 많아서 그리할 수가 없답니다. ^^;;
누워계시던 앉아계시던 어르신께서 기뻐하시면 그러면 된 것이지요~
소망관에서는 우리 신○봉 어르신께서 세배를 받으시고 어르신 대표(?)로 덕담과 함께 감사의 말씀도 해주셨습니다.
어르신 감사합니다. ~~
그렇게 세배를 마치고 이어진 중식
아차....점심 식사 메뉴를 사진에 담지 못했네요....맛도 맛이지만 다양한 종류의 설 특식이었는데....
사진담당이 먹느라 정신이 팔려서 그만....ㅠㅠ
점심식사를 맛있게 잡수시고 오후에는 민속놀이 중 윷놀이를 어르신들과 함께 했습니다.
윷을 던지지 않으시고 하나씩 하나씩 소중하게 내려놓으시는 분이 계셔서 애먹긴 했지만 그래도 즐거웠던 윷놀이 시간이었습니다. ^^;;
아직까지는 감염관리 지침에따라 대회의실에서 모두 함께 진행하지 못하고 개별 생활관에서 따로 진행했지만 올해는 모두 한 자리에 모여 진행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또한, 그간 함께하지 못하셨던 보호자님들도 초대하여 이전과 같이 간담회와 원내 행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설연휴가 진행되고 있는 지금도 많은 보호자님들께서 내방하셔서 면회, 외출, 외박을 통해 어르신들과 행복한 시간을 만들고 계십니다.
도로가 결빙구간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어르신을 뵙기 위해 오시는 길 안전운전하시기 바라며 올 한해 모든 보호자님 댁내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