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가득한집

날씨가 점점 풀려가고 봄이 다가오며 우리 어르신 분들과 같이 따뜻한 봄이 오길 기다리며 꽃꽂이 진행하였습니다.

꽃을 꽂으시기에 생화보다 인테리어 꽃을 이용하였습니다.

역시! 우리 어르신 분들께서는 꽃을 너무나 좋아하셔 꽃을 꽂기 전 각종 꽃을 감상 먼저 하셨습니다.

다양한 꽃을 가지고 천천히 바구니에 꽂아 가장 아름답게 만들어 생활관 거실에 장식 하실 수 있게 우리 어르신 분들께서 엄청난 집중력을 보여주십니다.

우리 어르신 분들께서 누가 더 이쁘게 잘 만들었는지 서로 확인하시는 모습이 소녀 같으십니다.

다 만들어진 꽃바구니 앞에 두고 사진을 찍으시며 잠깐의 아름다운 꽃의 기운을 받아 항상 행복하길 기원 하셨습니다.

우리 어르신 분들의 미소가 참 아름답지요?

꽃꽂이가 끝이 나고 또 준비한 휴지꽃 물들이기!

각족 색깔의 물감을 이용하여 붓으로 휴지꽃을 톡톡 건드려 물들이게 만드는 아주 섬세한 작업입니다.

섬세한 작업에도 전혀 문제없이 잘 수행하시는 우리 어르신 분들께서 가장 아름다운 곷을 만드러 작은 플라스틱 화분에 꽂아 장식하여 개인적으로 방에 장식 하기위해 가지고 가셨습니다.

우리 어르신 분들께서 다 만드시고 남은 휴지꽃 화분과 꽃바구니는 1층에 장식하였습니다.

잠시만이라도 우리 어르신 분들과 같이 봄을 느낄 수 있어 따뜻한 오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