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 크리스마스~~
보호자님들 모두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시고 계신가요?^^
금일 행복이 가득한 집은 오전 성탄감사예배를 드리고 오후에는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2017 행복한 케롤 경연대회를 소박하게 개최하였습니다.

목사님께서는 우리는 더욱 겸손해야하고 불필요한 욕심을 버리고 더 낮은 자를 위해 희생할 수 있는 예수님의 모습을 닮아 가길 바라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지난 일년을 뒤 돌아 보면 괜한 욕심과 자존심으로 동료와 어르신들께 상처를 드렸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나와 그리고 우리를 돌아보고 내년에는 이러한 반성은 하지 않는 2018년이 되길 바라봅니다.

찬양단 (임마누엘 찬양단)도 오늘은 성탄절에 맞게 복장도 귀염귀염하게~~
저 조끼는 오후 합창대회때 사용하기 위해 부직포로 만든 것인데 이쁘다며 잠깐 빌려입었습니다. ^^

이렇게 어르신들과 오전 성탄감사예배를 드리고 식사를 하시고 잠시 쉬신 후에
2017년 행복한 케롤 경연대회 시간을 가졌습니다. 참가팀은 세 팀, 수장자도 세 팀 ^^ 그래도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을 까다로운 심사를 통해 선정했습니다. ^^
먼저 믿음, 행복 연합팀

첫 번째 곡은 '북치는 소년' 어르신들께서 캐스터네츠와 트라이앵글로 박자를 맞춰가며 짝짝짝, 딩딩딩 ^^
두 번째 참가곡은 연습한 율동과 함께 '루돌프 사슴코'를 손뼉 짝짝, 어깨 으쓱 으쓱, 고개를 까딱 까딱 ^^

눈치를 채신분도 계셨겠지만 오전 임마누엘 합창단이 빌려입은 조끼의 출처는 바로 이팀....^^;
두번째 참가팀은 사랑팀
어르신들께선 직접 참여하시진 못하셨고 앞에서 박수부대로....(아마도 감점 사유가 되었을 겁니다 ^^)
사랑팀의 참가곡은 '고요한 밤 거룩한 밤'과 '저들밖에 한밤중에' 였습니다.

분위기는 있었으나 어르신이 참가 안하셨기에 OUT~~^^
세번째 참가팀은 소망팀입니다.
참가곡은 '징글벨'과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입니다.

어르신들도 익히 아시는 노래였는지 잘 부르셨습니다. ^^
물론 화성은 없어도 귀로 듣는 화성이 아닌 눈으로 듣는 어르신과 선생님들의 화성이 참 멋졌습니다.
이렇게 소소하게 합창대회는 막을 내리고 작년에도 마지막에 전 참가자가 부르는 케롤은 잊을 수가 없어 금년에도 모든 참가자 및 관객이셨던 어르신도 참가하여 케롤의 애국가와도 같은 '고요한 밤 거룩한 밤'을 불렀습니다.

역시나...모두가 함께하는 이 합창은 언제들어도 힐링이 되는 듯 합니다. ^^
자체 축하공연이 끝나고 시상식을 진행했습니다.
우수상은 미처 어르신과 함께하지 못한 사랑팀^^

최우수상은 어르신들과 악보를 함께보며 눈으로 듣는 화성을 보여준 소망팀!

그리고 마지막 대상!!!
한 팀 밖에 안 남았으니 아시겠죠^^
가장 준비를 많이 했던 믿음, 행복 연합팀에게로 돌아갔습니다.

준비해주신 선생님들과 어르신들께 감사드리며 모두의 합창에 오늘의 성탄이 더욱 풍성해지고 은혜로웠습니다.
우리 가족 모두와 보자님들 모두
메리~~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