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많이 더우시죠? ㅠㅠ
아마도 낮에 거리를 걷다보면 이런생각을 하셨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아스팔트 위에 계란을 깨면 이렇게 될 것 같은.....^^;
어르신들과 더위를 좀 식혀볼까 해서 맛있는 콩국수 집을 모시고 가려했는데 의외로 어르신들께서 콩국수는 별로 좋아하시지 않으셔서
급하게 메뉴 변경!! 이전에 다녀오셨던 냉면집으로 계획을 수정했습니다.
오전에 부랴부랴 배차를 끝내고 옥광산 냉면집으로 ~~

드시기 전 기념사진 찰칵 이 곳 식당을 참 시원하답니다. 바람이 옥바람인가~~
드시기 전 감사기도도 이쁘게 드리시고^^

냉면은 드시기 좋게 잘라드리고 비빔냉면 시키신 분은 조금 기다리세요~~


모두 맛있게 잡수셨습니다. 더위도 오늘은 일단 안녕~~

보호자님들께서도 너무도 더운 요즈음 시원한 냉면이나 콩국수로 몸의 온도를 낮춰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