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반기 화재재난 대피훈련을 신북 119 소방센터화 연계하여 합동훈련을 실시하였습니다.
기온이 떨어지고 난방제품의 사용빈도가 높아짐에 따라 화재발생 시 사고를 최소화 하기 위해 소흘히 할 수 없는 중요한 훈련이기도 합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대피훈련 시작 전 복지과장님의 금일 훈련의 전체 시나리오 안내와 함께 자위소방대에서 각자의 담당업무를 확인 교육합니다.
14시 화재경보기 소리가 요양원 전체를 울립니다.
"불이야~ 불이야~", "현재 1층 간호실에서 화재가 발생하였습니다...."
복지과장님의 안내방송에 따라 신속하게 대피를 합니다. ^^
대피 중 상해 사고자(상황연출^^;)는 간호팀에서 신속하게 응급처치를 하고 2차 대피장소로 이동합니다.
모두가 지쳐갈 때 쯤 드디어 119 소방대원 등장!!!!
화재를 신속하게 제압하고 금일 대피훈련은 종료
이후 소방대원의 훈련에 대한 품평과 소화기를 포함한 소화설비의 교육과 함께 실제 소화기를 작동 시험하는 것까지 금일의 훈련을 마쳤습니다.
언제나 이맘때면 바쁜 가운데 시간을 내어 합동훈련에 동참해 주시는 소방대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안전해서 행복한
행복이가득한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