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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 이런일이 |
| 글번호 |
367 |
등록일 |
2020-04-19 |
| 등록자
| 임주영
| 조회수
| 1092명 |
여러분~~ 여러분~~~
우리 탈출했어요~~~~
금번 코로나19로 벚꽃이 핀거는 알겠는데 가까이서 보여드리지는 못하고 떨어지는 꽃잎만 보며 한숨을 쉬고있었는데.....그런데.....
원장님께서 희소식을 알려왔습니다.
"음식점의 배려로 우리만 가서 식사를 할 수 있을 것 같으니 준비하세요"
얏호!!!!
한 음식점에서 원장님의 요청에 흔쾌히 배려를 해주셔서 평일 점심시간에 외식이 가능했습니다.
몇몇 제약은 있었으나 저희 어르신들만 모시고 전망 좋고 맛과 건강에 일품인 곳에서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음식점을 통으로 빌리게 되었죠 흠~흠~^^
그럼 잽싸게 준비해야겠죠

오랜만에 나가실 생각을 하시니 이미 설램~ 설렘~

창 밖으로 보이는 벚꽃과 흩날리는 꽃잎~
이렇게 설레는 드라이빙 끝에 도착한 약속한 음식점

우리 식구들만 있어서 너무 편안했답니다. ^^

금일 외식 메뉴는 '능이 오리백숙'~ 드시고 싶으시죠? 왠지 음식의 향이 나는 것도 같으시죠?^^

음....음식의 맛은 .....
굳이 설명이 필요할까요?
어르신들께서도 맛도 맛이지만 오랜만에 요양원을 벗어나 식사를 한다는 것 그 자체로 이미 배불러 보이셨답니다. ^^

찰밥을 육수에 넣어 죽으로 샥~샥~해서 드시고 모두 평소에 2배 정도는 드셨던 것으로....^^;
오감이 만족스러운 중식을 마치시고 행복하게 귀원하셨습니다.
죽은 좀 더 포장해와서 원에 계신 어르신들과 나눠드셨답니다.
자리와 시간을 허락해주신 음식점 사장님께 이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이제 조금씩 터널의 끝이 보이는 듯 싶습니다. 조금 힘드시더라도 조금만 더 사회적 거리두기에 협력해 주시길 부탁드리며 면회 통제가 해제되는 그 날 건강한 모습으로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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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효진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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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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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 개나리가 흐드러지게 피어 있을때 어르신들을 모시고 나들이 계흭;을 세웠지만 코로나19로
사회적거리두기 를 실행하면서 안타가워 했는데 아~~!!!그래도 다행이 벗꽃이 만개한 어느날
내 푸념을 들으시고 능이백숙 사장님이 통째로 식당을 허락해 주셨네요 오 ~!! 고마우셔라
맛있게 드시고 봄의 기운을 느끼며 음식에 취해 봄의향기에 취한 참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준비하느라고 수고한 복지파트의 스테프들께 감사의 박수를 보냅니다 짝~~짝ㅉㅉㅉㅉㅉ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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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미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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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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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좋아요. 울맘보고 시포요.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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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미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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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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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도 화창하고 어르신들 기분도 좋고 능이오리백숙도 맛나고 오리국물로만든 찰밥도맛나고 죽도 맛나고 아이구 기분좋아라 ㅎㅎㅎㅎㅎㅎ 원장님 고맙습니다 박수도 보내드리고 운전선생님 고맙습니다 박수세레와 합창을 하며 귀원을 했답니다 행복한 하루 였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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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정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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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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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르신들과 벚꽃 구경도 하고 너무나도 맛있는 외식을 했던 소중한 시간이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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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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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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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휴무여서 너무 아쉬웠습니다 어르신들 모처럼 나와서 외식하니 기분이 참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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