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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희들이 쑥을 알아? |
| 글번호 |
368 |
등록일 |
2020-04-22 |
| 등록자
| 임주영
| 조회수
| 1026명 |
봄철 교외로 나가면 흔하게 볼 수 있는....그래서 무심코 지나쳐 버리는 보약 같은 효능을 지닌 쑥!!!
삼국유사에 나오는 단군신화에서도 곰이 웅녀가 되기까지 반드시 먹여야했던 그 쑥!!!!
곰도 사람으로 만들어 주는 신비의 묘약 봄 쑥!!!!!
쑥은 말이죠~~
생각하시는 것보다 인체에 매우 좋은 효능이 있답니다.
피가 맑아져서 고혈압과 동맥경화 예방에 매우 좋고, 요즘 코로나19로 면역이 매우 중요한 시기인데 이 쑥이 면역력 향상과 해독작용에도 그만입니다.
그 외 간기능 개선, 부인병 개선 등등.....쓰기에도 너무 많습니다. ^^;
사설이 길었습니다.
그래서 어쩌라는거냐? 이러셨죠? ^^
그래서 말이죠 이 보약같은 봄 쑥을 이용해서 쑥전을 부쳤습니다. 어르신들과 함께~
먼저 재료 손질을 깔끔하게 하고 부침반죽에 적당한 밑간을 해서 신선한 쑥을 요래 조래 버무리면

잘 되었나요?
이제는 후라팬에 기름을 둘둘 두른 후 원하는 크기 두께로 그러나 색은 노릇 노릇하게~

어르신들께서 잘 하실 수 있을까?
네 그냥 무조건 잘하셨습니다.
탁구선수들이 공을 보고 반응하는 것이 아니라 훈련을 통해 몸이 기억하는데로 움직이는 무조건 반사라고....
어르신들이 그러하셨습니다. ^^
앞에 후라이팬이 있고 손에는 뒤집개가 있으니 이건 그냥 무조건 반사.....
쑥과 밀가루가 버무려진 반죽들은 속절없이 어르신들 앞에서 뒤집어지고 말았습니다.^^;;

그렇게 어르신들의 뒤집개에 속절없이 넉다운이 되어버린 반죽들은 노릇노릇하게 항복을 선언했습니다.

항복을 선언한 쑥부침개의 모습입니다. ㅋㅋㅋㅋ
사진으로 그 향까지 전하지 못하는 것이 너무 아쉽습니다.
맛은 상상이 가시죠?
이제 모든 것은 완성되었습니다. 이제 남은 일은 이 보약을 맛있게 먹는일만 남았네요

나도 먹고, 너도 먹고 맛있는 음식은 나누면 배가 되지요 효능도 두 배~~^^

나누면 기쁨이 두 배인줄 알지만 그래도 마지막 전이 남았을때는....
양보는 없었답니다. ^^
참여하신 어르신들께서는 내려오지 못하신 어르신들을 생각하셔서 아주 여유있게 쑥부침개를 만드셨습니다.
금일 오후 간식은 '쑥부침개'로 모두 너무 너무 맛있게 잡수셨습니다.
보호자님들께서도 오늘 저녁 부침개 어떠세요? 쑥이 아니어도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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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미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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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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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나~~ 어르신들께서 노릇노릇 쑥 부침개 맛있게 부치셨네요^^ 비록 치매는 있으시고 몸은 불편하시지만 예전에 하시던 기억으로 맛있게 행복을 만드셨습니다 한소당얻어 먹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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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숙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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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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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쑥향이 , 솔솔솔 , 어르신들 , 행복하셨겟네요~~~ 내년에도 ,모든분들이 , 참여하셔서 , 쑥향 맟;으시며 , 즐거우셨으면 , 좋겟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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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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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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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마 어르신들께서 하실수가 있을까 라고 생각했었는데 웬걸요 넘넘 잘하시고 식사는 아주 조금 드시는분이 쑥전을 맛나게 드시는걸보고 가슴까지 찡~~~~~ 다음에 또 해야겠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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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미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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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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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앙 ! 맛있다 우리어르신들께서 만들어서 한입 입에넣어주시는데 good 못내려가신어르신들을위해서 두접시나가지고오시어서 잔치를 하시엇지요 오마나 잠깐 한눈판 사이에 다 없어졋;어요 다음에 또 해주세요 정말 맛 있엇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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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국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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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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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겠네요 어렸을때 할머니가 해주신 부침개 가 생각나네요 다음엔 어르신들과 같이 해서 좀 주세요 ^^ 항상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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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영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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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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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전에 하시던 솜씨를 자랑 하시면서 쑥 부침을 노릇노릇 먹음직 스럽게 잘 부치셨습니다 어르신들이 쑥 부침을 손으로 쭉 찟;으셔서 저희들 입에 넣어 주시면서 한입 먹어봐 맛이 괜찬치 하시면서 어르신들도 맛잇게 드셧습니다 참석 못 하신 어르신들도 간식을 어르신들이 부치신 쑥 부침으로 하셨담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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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정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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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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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르신들께서 쑥전을 너무 잘 부쳐 주셨어요~쑥전을 함께 나누어 드시는 모습이 너무나 보기 좋았어요. 어르신들 너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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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효진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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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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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마당에 들어서니 지지미 냄새가 식욕을 자극해서 프로그램실로 갔더니 세상에나 세상에나
쑥 지지미를 노릇노릇 보암직도 하고 먹음직도 하게 어르신들이 부치고 계셨다 옛날 자식들에게
먹이려고 정성담아 부치시던 그 옛날을 회상하시면서 ~~!!! 어메어메 맛 있어라~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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