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가득한집

행복이가득한집 - 요양원의 하루

고객관리

요양원의 하루
물건사고 계산하기
글번호 389 등록일 2020-09-29
등록자 임주영 조회수 845명


매년 선선한 바람이 불면 보호자님들과 함께 '행복장터'를 개최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곤 했었습니다.

참석하셨던 보호자님께서는 기억하시죠?^^






볕이 좋으면 야외에서 바람이 차면 실내에서 어르신들과 보호자님 그리고 종사자가 함께 뒤섞여 많은 추억을 쌓았었는데.....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장터의 추억을 만들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장터를 여는 목적은 다양합니다.

첫째는 어르신들께 맛있는 음식을 즉석에서 만들어 드리고 싶어서이고
둘째는 음식과 다양한 물품을 상인으로 가장한 직원들과 흥정을 하고 돈을 계산하여 주고 받으며 자연스럽게 사회적응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위함입니다. ^^


올해는 많은 분들과 함께 하지는 못했지만 실내에서 간단하게 어르신들과 모의 장터를 열었습니다. ^^;

어르신들께서 제일 좋아하시는 간식을 상품으로 내놓고 위폐로 흥정하고 원하시는 간식을 구매하시도록 하였답니다.



어르신들께 신나게 간식을 홍보하고 있네요^^





진짜처럼 생겼지만 위폐랍니다. ^^

어르신들께 골고루 간식을 구매하실 수 있도록 돈을 나눠드린 후 상인들이 열심히 어르신들을 유혹합니다. 마감임막이라며....ㅋㅋㅋ

내놓은 상품에 비해 돈 액수가 크지요?

행복이가득한집 인플레이션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과자 한봉지에 2만원, 양갱은 만 오천원^^;; 행복이가득한 월드는 모두 부자들만 계셔서~ 마음이~~^^





"야 이놈아 양갱하나에 만오천원이 말이되냐!!! 오천뭔만 깍아"

"오천원은 너무 깍으신다 삼천원만 깍아 드릴께요~"

그래도 양갱하나에 만이천원 받으면 남는 장사죠? ^^


뭐 양갱 하나에 만오천원이라도 좋습니다.

돈은 또 찍어내면 되니까요 ^^

 


간식말고도 한가위 하면 생각나는 물건들을 비록 사진이긴 했지만 어르신들께서 사신다면 얼마에? 하고

흥정하시며 서로 가격을 얘기하셨습니다. 의도한 것은 아니나 진행하다보니 어느덧 경매가 되어버렸습니다.


"사과는 한 개에 천원이면 돼"
"천원은 너무 비싸지 두개 천원"
"올해 사과값이 많이 올랐데 이천원 할거야~"
^^

상인들은 마진을 많이 남겨서 좋고 (비록 위폐지만 ㅋㅋ)

어르신들은 간식을 얻어 좋고

모두 만족스러운 미니장터 이야기였습니다.

 
 

이전글 한가위를 맞이하야~
다음글 앞마당 산책
작성자   비밀번호
자동글 방지     (자동글 방지 기능입니다. 숫자를 정확히 입력해 주세요!)
내용
전정실   2020-10-01
어르신들께서 상인이 비싸게 부른 가격에도 돈을 척척 내 주시면서 구입해 주셔서 웃음을 선사해 주신 즐거운 하루였어요.
어르신들께서 보여 주시는 웃음은 저희 행복이가득한 집 선생님께 큰 힘이 된답니다^^* 
 
김상만   2020-09-30
코로나 19로 인해 행복장터를 못해서 이렇게 간소하게 어르신들께 미니장터를 꾸몄습니다. 어르신들의 밝은 모습으로 인해 항상 힘이 납니다 ^^ 
 
보건복지부    국민건강보험    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    한국노인복지중앙회    사랑의열매    춘천시    국방핼프콜    엔터소프트
행복이가득한집 행복이가득한집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서면 박사로 785 (현암리 531-1) 
대표전화번호: 033-244-7591(치료구원)  Tel. 033-244-7512  Fax. 033-244-7516
Copyright 2015. 행복이가득한집 All Rights Reserved.
관리자접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