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가득한집

선선한 가을을 맞이하여 오후엔 따스한 햇볕을 맞으니 나른해지는 기분을 날려 줄 색소폰 연주와 민요공연으로 어르신 분들의 흥미와 무료함을 날려줄 시간이 찾아 왔습니다!

코로나가 진정이 되어가는 와중이기에 흔쾌히 우리 행복이가득한집 요양원으로 어르신 분들을 위한 공연을 선보여 주셨습니다.

색소폰 연주에 푹~ 빠져들며 장시간 집중하시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우리 선생님 분들께서도 앞으로 나와 어르신 최향에 맞는 노래에 맞추어 어르신과 같이 춤과 호흥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후 찾아온 민요공연!

도입 부분은 가야금 연주로 어르신 분들의 관심을 사로잡은 후

춤과 노래로 화려함과 재미로 지루함을 덜어내어 주었습니다.

우리 어르신 분들의 익숙함을 통한 관심과 집중은 시간이 지나여도 사그라들지 않았습니다.

한 차례가 지루해져갈 때 다시 찾아오는 새로운 차례의 공연은 어르신 분들께서 지속적으로 집중하시기에 피로감이 줄어드니 부담없이 공연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이전과 같으면 어르신 분들께서 지루함과 집중하시기에 무리가 있어 도중 생활실로 올라가시지만 이번 공연은 장시간 자리에 머물러 주시며 공연을 즐겨주셨습니다.

마지마을 장식하는 노래와 춤선을 선보이는 단체공연으로 피날레를 장식하여 주셨습니다.

공연이 끝나고 너무나 즐거운 시간을 주신 공연팀 분들께 어르신 분들께서 직접 감사의 인사를 전해주셨습니다.

이토록 어르신 분들께서 장시간 집중하시고 즐길 수 있도록 멋진 공연을 보여주신 색소폰, 민요공연팀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다시 한 번 올립니다.

우리 어르신 앞으로도 많은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있는 만큼 지금처럼 항상 건강하여 더 많은 것을 같이 즐겼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