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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짜장면 봉사 |
| 글번호 |
479 |
등록일 |
2023-10-14 |
| 등록자
| 김세종
| 조회수
| 378명 |
외식산업이 본격적으로 발달하기 전인 약 1980년대 이전에는 모두가 외식할 때 가장 쉽게 접하여 먹을 수 있는 음식으로 각광 받았으며, 그 중 입학, 졸업, 생일, 이사를 가는 날에 찾아먹던 추억의
짜장면!
우리 어르신 분들께서 젊었을적에 자녀 손 붙잡고 위와 같은 특별한 날에 먹여주던 짜장면이 왔습니다!
너무나 감사하게도 경기도 가평에 있는 '새생명 교회' 목사님께서 직접 우리 어르신 분들을 위한 짜장면을 만들어 드리기 위해 먼걸음 하셨습니다.
도착과 동시에 기계를 준비하시곤 어르신 식사 시간에 맞추기 위해 바로 면을 뽑아주셨으며
끓는 물에 바로 면을 익혀 빠른 시간에 완성하셨습니다.
짜장면을 드시면서 옛날에 살기 어려워 짜장면도 못먹었다고 말씀하시는 어르신
오랜만에 먹으니 정말로 맛있다 하시며 즐겁게 웃어주시는 어르신
모두가 짜장면 한 그릇에 추억을 회상하며 맛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가을을 맞아 공기가 많이 차가워지며 낙엽이 점차 떨어져나가 허전한 가지만 남아가는듯이 우리 어르신 마음에도 가을이 왔나봅니다.
허한 마음 짜장면 한 그릇으로 잠시 마음을 채우고 앞으로 다가올 추운 겨울 따뜻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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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병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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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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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 듣던 자장면을 사진으로 보고 눈으로 먹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참석하여 같이 맛을 보았으면 하네요.
봉사로 섬겨주신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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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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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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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 듣던 짜장면을 드디어 먹었어요
너무 맛있게 잘 먹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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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효진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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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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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목사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우리어르신들에게 베풀어 주신 그 사랑,걸코 잊지 않겠습니다
항상건강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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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미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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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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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우리목사님께서 만들어주시었던 자장면을 오늘또 먹을수 있다니 ......... 흠흠 흠 벌써 자장면 냄새가나요 서로들 얼굴쳐다보며 자장면 냄새가난다하시더니 아 글쎄 한그릇씩 뚝딱 드시는거예요 정말 맛나게 잘들 드시었지요 정말 감사합니다 새생명교회목사님 조만간 또?????? 너무 양심없을까나욯ㅎ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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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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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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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르신들과 직원들이 짜장면을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새생명교회 목사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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