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행복이 가득한 집의 1월 첫 공연을 9일(목요일)에 '춤추는 난타' 공연팀과   함께 했습니다. 춤추는 난타팀에 작년 11월에 사회복지실습을 오셨던 김윤종
 선생님께서 계셨기때문에 어르신들께서 반가운 얼굴이 있다고 하시면서
 무척 좋아하셨어요
 


 어르신들이 좋아하시는 트로트 노래에 맞추어 신명하는 연주가 시작되었어요.
 박구윤의 노래 '한 잔 해~' 가 나오자 어르신들께서 박수를 쳐 주시며 춤도 추시고
 짧은 구절은 함께 따라  불러 주셨어요


 
이사숙 어르신,안정여 어르신 김복희 어르신께서 신나는 음악과 함께 난타 소리를 들으니 속이 "시~원하다~라고 말씀해 주셨어요.공연을 함께 관람했던 선생님들도 너무 신난다고 하셨구요~



 
노래 부르기를 좋아하시는 정산해 어르신께서 박수를 쳐 주시면서 노래를 따라 불러주셨어요.



정정자 어르신과 김민자 어르신께서도 열심히 음악에 맞추어 노래 불러주시고 난타팀을 응원해 주셨어요.



공연 내내 어르신들의 호응이 무척 좋았어요.^^*



아름다운 선생님들이 열정적으로  만드어 주신 무대로 인해 오늘 교육의 열기는 정말 뜨거웠어요~~ hot!  hot!



장구와 난타의 만남. 거기에 음악과 춤이 함께 하니 잊을 수 없는 좋은 공연이 되었던 것 같아요.

2020년을 멋진 공연과 함께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춤추는 난타' 팀께 감사한 마음을 전달드렸어요 다음 번에 다시 만나기로 하고 어르신들과 작별인사를 인사를 하고 공연을 마무리 하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