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가득한집

26회 노인의 날을 기념하며

춘천시와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는 각각 노인복지분야 우수종사자 표창이 있었습니다.

춘천시 그리고 국민건강보험공단 두 개 단체에서 행복이가득한집 직원이 표상 수상을 하게되었습니다. ^^

먼저

국민건강보험공단 본부장 표창을 수상한

은혜팀(야간) 박미애 팀장님

어르신의 밤을 지키는 선생님이라 우리 보호자님께서는 잘 모르실 수 있습니다. ^^;

밤을 낮처럼 생활하며 어르신의 생활이 불편하시지 않도록, 응급상황 발생 시 기민하게 대응하여 안전을 지키는 수호자로 최선을 다하여 동료들의 귀감이 되어 금번 표창을 수상하였습니다. ^^

팀장님 다시한번 축하드려요~^^

다음은 춘천시장 표창을 수상한

보호자님들께서도 너무나도 잘 알고 있는 '착함'의 대명사이죠^^;

어르신과 보호자님들께 항상 웃는 모습으로 최선을 다하는 '김상만 복지과장' 입니다.

아마 대부분의 보호자님들께서도

'그래 저 직원은 줘야해~'라고 생각하신 분들이 많으실거라 생각됩니다. ^^

2009년에 입사하여 올해로 만 13년을 훌쩍 넘은 행복이가득한집 최고참이랍니다.

이전에도 수상 기회가 많았으나 본인이 양보해 왔지만 금번은 피할 수(?) 없게 되어 수상하였습니다. ^^

춘천시와 건강보험공단에서 본 기관의 서비스를 인정해 주신것 같아 감사드리며

김상만 복지과장님, 박미애 팀장님 그리고 모든 직원여러분들의 노력이 있어 가능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아직 부족한 것이 많지만 어르신과 보호자님들께 더 성실하고 친절하게 다가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두 분의 수상을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축하합니다.!!^^